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지난 3일 영상회의로 열린 수산물 물가 점검 민관 협의체(2차) 회의에 참석했다. 8일엔 ‘탄소중립 시대, 수산·어촌 분야 무엇이 변화되나’ 전국 동시 원탁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다는 가장 많은 탄소를 흡수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탄소중립에 대해 반대하는 어업인들은 없을 것이지만 이에 따른 어업인들의 수용성 확보 문제가 존재한다”며 “수산업이 탄소중립 시대 선봉산업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9일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 회의실(충북 오송)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농업인단체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화상회의로 열린 어선원고용노동환경개선위원회 제7차 간사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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