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환적 수산물 업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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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환적 수산물 업체 지원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9.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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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이 물류대란으로 수출 컨테이너선박을 구하지 못하는 환적 수산물 업체 지원에 나섰다. 지난 6일 부산본부세관은 벌크선을 통한 수출이 가능하도록 환적 수산물 수출 관련 물류절차를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러시아와 알래스카 등지에서 어획된 외국 수산물은 감천항 냉동창고에 보관한 후 컨테이너를 통해 유럽연합(EU) 등으로 환적 수출됐는데, 최근 해상운임 상승과 컨테이너 물류대란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수출용 컨테이너선박 확보가 어려워지고, 감천항 냉동창고에 수산물 재고가 장기간 쌓여 물류 적체가 심화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벌크선을 이용해 환적 수산물 수출에 나섰지만, EU 수출에 필수적인 벌크화물에 대한 세관의 비가공증명서 발급 및 벌크선 선적 관련 물류절차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부산본부세관은 관련 선사와 물류업체들 간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 벌크화물 비가공증명서 발급기준과 적재 관련 물류절차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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