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회장, 추석 맞아 수산물 유통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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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회장, 추석 맞아 수산물 유통 현장 점검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9.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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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소래포구 찾아 “방역 및 성수품 공급에 만전” 당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2일 추석 대목을 맞이해 노량진수산시장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주요 수산물 수급 및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임 회장은 수산물 판매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때문에 노고가 크다”며 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세형 노량진수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품목 출하량 및 가격 동향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적 소독, 시설·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확인해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산업 종사자와 소비자들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명절 성수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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