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지난 23일 수산 혁신 TF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수산 혁신 2030 정책 타당성 검토 및 보완사항 발굴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언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수산 부산물 재활용 촉진법에 모든 수산 부산물을 포함해야 한다는 내용과 어류양식 어가와 낚시터 업계의 상생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26일엔 화상으로 열린 농특위 2기 위원회 TF회의에 참가했다(사진). 이번 회의는 농특위 1기 위원회의 성과와 과제 발표에 이어 2기 위원회의 과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 회장은 “1기 위원회보다 더욱 발전하고 개선된 2기 위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수산업계 현장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정책이 수립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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