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 개체수가 적으며 연구용,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자원적 가치가 높은 종이다.
특징
수심 5~30m 바위나 암반에 고착해 서식하며, 넓적한 덩어리 모양이다. 표면은 비교적 매끈하고 간혹 올록볼록 돌출돼 올라와 굴곡이 있고 1~2mm 정도의 대공이 여러 군데 나 있다. 단단하지만 잘 부서진다. 피층과 내층으로 구분되고 피층은 보라색으로 매끈하며 내층은 어두운 베이지색으로 빵과 같은 모양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독도에 분포하며 국외에는 일본, 필리핀에 분포한다. 천연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자료 제공=국립해양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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