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수협 최설아 직원 보이스피싱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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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수협 최설아 직원 보이스피싱 막아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7.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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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수협(조합장 이성배)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을 막았다. 최설아 장흥군수협 상호금융과 직원은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준 공으로 장흥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최설아 직원은 “보이스피싱의 수법이 날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으나 우리 수협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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