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귀어하기 좋은 지자체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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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귀어하기 좋은 지자체로 ‘우뚝’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7.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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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로 부안군(57.8%), 연령대는 50대(33.3%) 가장 많아
도, 귀어인 적극 유치 위한 홍보·지원사업 지속 추진키로

전북도가 귀어하기 좋은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전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귀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도내 귀어 인구는 94가구 1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967명 대비 10.5%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남(319명), 충남(314명)에 이어 전국 3위다. 2019년 대비 귀어인은 16명(18.6%), 귀어가구는 14가구 (17.5%) 증가했으며, 순위는 전국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귀어인 102명 중 시·군별로는 부안군이 59명(57.8%)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4명(33.3%)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도는 그동안 예비 귀어·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등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어촌 유치 홍보 및 상담, 수요자 맞춤형 정착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위해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 만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 어촌 정착금을 지원하는 ‘청년 어업인 영어정착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전남도 귀어인이 해양수산부 주관 전국 4명을 선발하는 ‘2020년 우수 귀어·귀촌인 선발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전북도 서재회 수산정책과장은 “전북도가 귀어하기 좋은 환경임이 귀어인 통계에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정책 등을 발굴·지원해 귀어·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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