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획량이 급감해 ‘금징어’라고 불릴 만큼 귀한 몸이 된 오징어의 어획량이 최근 늘고 있다. 동·서해안에서 오징어가 풍어를 이루면서 각 지역 위판장에선 오징어 위판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오징어는 타우린 함량이 많아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며, 간장 해독 및 시력 회복에도 좋다. 성인병을 억제하는 EPA, DHA, 핵산,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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