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경제 회복 지원
Sh수협은행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다음 달 9일까지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특별할인 판매 기간,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할인구매 한도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조정했다.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 상품권 재고 및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가될 수 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현행대로 할인율 10%, 월 할인구매 한도 100만 원에 판매된다. 온누리상품권은 국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 한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소비 진작행사로 다음 달 11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계기로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활기가 돌고 중소 상공인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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