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파_아_란 행동실천’ 통해 수산정책자금 실효성 강화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수산정책자금 운용의 실효성과 어업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 조합과 손잡고 ‘2021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2021 파_아_란 행동실천’이란 어업인의 고충을 파악(파)하고 은행과 조합을 아우르며(아) 수산 분야의 어려움(란, 難)을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수산금융 활성화 프로젝트다.
수협은행은 6월부터 △수산정책자금 취급 실태 현장점검 △학습조직을 통한 교육 지원 △어업경영자금 동일인당 대출계좌 축소 등 3개 우선 과제를 선정해 실천할 계획이며 향후 상시적으로 추가 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농신보, 대손보전기금 담당자와 함께 매월 2~3개 수협 조합을 방문해 수산정책자금 취급 실태를 현장 점검하고, 정책자금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 직원들을 지난 몇 달간 수산정책자금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총망라한 교육교재를 만들고 유튜브 동영상까지 직접 제작했다.
수협은행은 올 연말까지 파_아_란 행동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는 한편, ‘실수요자 만족도 조사’, ‘수산정책금융 제도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해 어업인과 수협회원조합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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