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도에선, 하루 40~50척이 꽃게 잡으러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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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도에선, 하루 40~50척이 꽃게 잡으러 나가요”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6.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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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협(조합장 김기영) 관내에서 매일 40~50여 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출어해 척당 300∼350㎏의 꽃게를 잡아 위판장이 호황을 이루고 있다.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어획고를 달성하고 있다.

김기영 조합장은 “꽃게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진도군수협에서 매년 꽃게 방류사업을 추진해온 결과”라며 “30년 만에 꽃게가 많이 잡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도군수협은 올해도 꽃게 치게 방류를 위해 관련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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