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북부수협 조합장 선거 김영복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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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북부수협 조합장 선거 김영복 후보 당선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1.06.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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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북부수협 재보궐선거에서 신임 조합장에 김영복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달 26일 2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총선거인 수 880명 중 763명이 투표한 가운데 402표를 득표한 김영복 후보가 360표를 득표한 권세창 후보를 42표 차로 눌렀다.
 
김 당선자는 포항 선린대학 졸업, 한동대 수산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09년 수산업 신지식인 선정, 영덕북부수협 대의원·감사·이사와 한수연 영덕군연합회장을 역임했다.
 
김 조합장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유대 강화로 어촌 발전의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수산물의 명품화로 어업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조합의 견실한 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의 인재 등용과 발굴에 힘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조합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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