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 개최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당기순이익 680억 원, 총자산 54조7895억 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8%를 달성했다.
수협은행은 이 같은 1분기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1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지난달 2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했다.
김진균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중 유동성이 커진 만큼 잠재된 부실은 없는지 여신건전성 심사 등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내부통제의 중요성은 수십,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시기지만 성과를 만들어내는 직원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고객관리 스킬과 센스가 남다르다는 점”이라며 “철저한 프로페셔널 마인드와 고객 중심 경영 실천이 결국 고객의 신뢰와 성과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무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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