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해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멍게(우렁쉥이) 수확이 한창이다. 이에 맞춰 전국 멍게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남 통영시는 싱싱한 멍게를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30일까지 ‘멍게 할인해 봄’ 행사를 실시한다. 20% 할인된 가격에 멍게가 판매되고, 회원들에게는 이벤트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이 지급된다. 멍게는 지질 함유량이 적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며, 피부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좋은 콘드로이틴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수산경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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