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최근 서귀포수협 조합원 자녀와 지역사회의 인재들에게 수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귀포수협의 장학금 전달식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3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미자 조합장은 “수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되고 수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수협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조합원에게 더 많은 복지를 지원해 복지어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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