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괭생이모자반 대량 유입으로 피해를 본 어업인들을 지역별로 찾아가며 독려에 나섰다. 김길동 조합장은 최근 신안군 신의면과 하의면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길동 조합장은 “긴급구호물품으로 이번 피해를 복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어업인 여러분 모두 기운내길 바라며 추후 어업인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어업인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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