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 출자 배당금 등 총 15%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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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협, 출자 배당금 등 총 15% 지급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3.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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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사진)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합원들의 안전을 위해 대의원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로 실시했다.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과 대의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며 대의원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로 실시해 출자 배당금 등 15% 배당을 확정했다. 이는 제주도내 최고 수준의 배당금이다. 서귀포수협 대의원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대의원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미자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환원할 수 있어 다행이며 올 한 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고생을 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고의 수협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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