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구 JC특우회 36대 지구회장에 김창현 전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주지구 JC특우회 제69회 정기총회와 더불어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신임 김 회장은 “제주지구 JC특우회가 더욱 탄탄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교감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JC특우회는 20세부터 40세까지 청년들이 모여 지도역량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 우호 증진의 JC 3대 목표를 실천한 한국청년회의소(JC)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현역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한 후 (사)한국JC특우회에 가입한 회원들이다.
지난 1967년 3월 10일 창립해 2003년 4월 1일 외교통상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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