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은 지난 3일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B에서 개최된 2021해양수산 전망대회에 참석했다.
김성호 회장은 2부 수산세션의 토론자로 참석해 탄소 중립 시대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촌지역 인구 소멸 해결방안 등에 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 회장은 “탄소중립 시대의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해서는 현장의 취약성 평가와 함께 적절한 정책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정책과 연계성이 있다면 정책을 수용하고 목표가 다른 경우에는 새로운 정책이나 다양한 형태의 실증모델을 발굴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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