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조합장 김계호)은 지난달 25일 성산포수협 위판장에서 2021년도 풍어제를 가졌다.

이날 풍어제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응해 제관과 임직원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풍어제에서는 어업인의 무사안녕과 풍어만선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제관에는 초헌관 김계호 조합장, 아헌관 오종실 성산포어선주협회장, 종헌관 강두철 세화어촌계장이 집전했다.

장승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