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영등포금융센터(센터장 조광래)를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 포레나영등포(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 2층으로 이전 완료하고 최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등포금융센터가 이전한 포레나영등포는 지상 30층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단지로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돼 있고,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해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지역은 최근 뉴타운 개발과 공공주택사업 추진 등 정부의 ‘2030 서울플랜’에 따른 재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인구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도 뛰어나 향후 소매금융은 물론 기업금융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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