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공사·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단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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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공사·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단체 협약 체결
  • 안현선 기자
  • 승인 2021.03.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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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관내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구리공사 김성수 사장은 서울동부혈액원 우광호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2회 이상 정기적 헌혈 동참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적극 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 사회공헌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구리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유통인 등 49명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김성수 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헌혈 건수가 급격히 하락하고 단체 헌혈도 어려워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접했다”면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서울동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협약의 정신에 따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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