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2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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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 23명 모집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1.01.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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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과 해양 관련 종사자 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21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매년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운영하며 기관 및 단체,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해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강사단으로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 2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사단으로 선정되면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자격요건은 △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인문학 △해양진로 등을 강의할 수 있는 교수와 교사, 공무원, NGO 활동가, 민간전문가 등이다. 어업인 및 해양 관련 종사자, 학생 대상 해양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는 우대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양환경교육원 조찬연 원장은 “바다를 사랑하는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강사단 운영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 인식을 증진하고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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