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철 수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이 최근 <인생은 정면돌파(소신이 답이다)> 자서전을 출간했다.
박 위원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사병으로 입대해 육군 중사로 제대할 때까지 5년 동안 청춘을 조국과 함께하고 부산 수산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 졸업 후 민간기업에 근무하다 기술고시에 늦깎이로 합격한 후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해양환경, 양식개발, 식품정책, 어업정책 등 해양수산 관련 주요 보직을 맡았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을 끝으로 23년간의 공직기간을 용퇴(2018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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