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격·오지 근무자 격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내외 격·오지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새해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치하. 문 장관은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 소속 최영함의 강병길 함장을 위성 전화로 연결해 강 함장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와 무사 귀환을 당부. 또 태평양에서 참치 조업 중인 한성기업 원양어선 ‘칠성1호’ 김태균 선장과도 통화하고, 독도·마라도와 남극의 장보고·세종과학기지 등에도 전화를 연결해 직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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