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로 손꼽히는 매생이가 본격적으로 채취되고 있다. 지난 6일 전남 완도군에 따르면 고금면과 약산면 329어가에서 매생이 채취가 한창이다. 총 시설량은 1만466책으로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매생이는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무공해 식품이다. 매생이는 비타민 A와 C, 칼슘, 칼륨, 단백질 등이 풍부하고 우유보다 40배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수산경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어업 현장에 AI 기술 접목 나선다 어촌 지역 활성화 위해 빈집 활용하자 □러시아의 수산물 생산 및 수출 현황 [인터뷰] 임채영 수협노량진수산(주) 대표이사 수협노량진수산(주) 신입사원에게 임용장 수여 초선 수협 조합장, 수산업 발전 위해 뭉쳐 경남도, 살아 있는 굴 베트남에 수출
주요기사 충남도의회, 스마트수산업 기반 다졌다 경남도, 살아 있는 굴 베트남에 수출 제주도, 활어차 산소공급장비 교체 지원 강원도, 어촌 분야 개발사업 공모 신청 전남도 '수산물 가치창출 전략포럼' 개최 제주도, 해양수산 스타트업 집중 발굴·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