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전남본부, 헌혈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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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전남본부, 헌혈 자발적 참여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12.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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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전남본부(본부장 이준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에 보탬이 되고자 ‘사랑海 헌혈봉사’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하면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부족과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수협중앙회 전남본부 직원들과 수협은행 전남지역금융본부 직원들은 ‘사랑海 헌혈봉사’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이준서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고생하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와 ‘사랑海 헌혈봉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내년에도 ‘사랑海 헌혈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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