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청렴 조직 앞장서 실천한 직원 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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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청렴 조직 앞장서 실천한 직원 포상 수여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12.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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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조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청렴지킴이 제도가 안착되며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수협은 부서 및 지사무소별로 지정돼 총 66명으로 구성된 청렴지킴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반부패 청렴활동 실천에 나선 직원 4인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했다.

청렴지킴이는 기존 준법감시담당자의 역할을 확대해서 반부패 및 청렴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되는 인원으로 반부패 교육 실시, 청렴 아이디어 발굴, 부패유발 취약분야 제도 개선, 부서원 고충 상담 등 청렴멘토 수행 같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포상이 수여된 직원들은 가장 우수한 활동 내용을 인정받았다.


준법감시실 관계자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있어서 청렴지킴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투명한 조직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청렴지킴이들을 독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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