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2020 우수 국감 의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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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2020 우수 국감 의원 5명 선정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12.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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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위성곤·맹성규·홍문표·이만희 의원에 감사패 전달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는 2020년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심도있는 질문으로 수산업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해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 위성곤(제주 서귀포), 맹성규(인천 남동구 갑) 의원과 국민의힘 홍문표(충남 홍성·예산),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을 2020년도 한수연 우수 국감 의원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수연 측은 국정감사 모니터링과 언론 보도를 통한 현장성,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국감 의원으로 선정된 5명의 의원들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여야 간 정치적인 대립을 초월해 코로나19의 비상상황에서 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업·어촌의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한수연 측은 밝혔다. 

한수연 김성호 회장은 “수산정책에 대해 현장 지향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해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산업계가 코로나19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며 현안 해결에도 더욱 몰두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을 열지 않고 2020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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