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지도선 운영상황 점검, 희생자 유족에 서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전남 목포 서해어업관리단을 방문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수부 공무원이 승선했던 무궁화10호에 승선해 조타실, 행정실, 갑판 등의 안전설비와 근무환경 등을 점검. 이에 앞서 문 장관은 지난달 25일 희생된 어업지도 공무원 유가족에게 위로의 서한을 보내 상처받은 유가족에게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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