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14일 수산예산을 대폭 증액한 경남 창원시를 방문해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수산예산 증액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
창원시는 2019년 274억 원에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반영해 약 297억 원 증가한 571억 원의 수산예산을 편성했다. 작년 대비 108% 증가한 수치다.
임 회장은 “수산 부문 예산 증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산 부문 예산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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