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수협, 서귀포항 부유물 40톤 수거
상태바
서귀포수협, 서귀포항 부유물 40톤 수거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9.14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지난 8일 서귀포항에서 선주협회, 사단법인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서귀포시의 태풍에 따른 긴급 피해 지원 요청을 받고 서귀포수협 임직원, 외국인 선원 등 100여 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부유물 인양작업으로 4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인양작업 현장에서 김미자 조합장은 ‘“급한 재난 시 함께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제주도나 수협중앙회를 통해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