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인문학총서 4권 <바다를 열다 : 개항 그리고 항구도시>를 발간했다.
<바다를 열다>는 국립해양박물관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함께 2016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해양인문학총서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해양인문학총서 4권 <바다를 열다 : 개항 그리고 항구도시>는 1장 ‘일본 침략 그리고 조선의 개항’, 2장 ‘개항 그리고 항구도시’등 2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바다를 열다 : 개항 그리고 항구도시>를 통해 우리나라의 개항과 개항 후 항구도시 형성 과정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알고 개항이 우리에게 부여하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해양인문학총서 4권은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박물관 재개관 시 국립해양박물관 해양도서관에서도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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