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종자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수산자원 회복 등 수산종자산업 발전을 선도할 가칭 ‘수산종자산업협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지난 1일 전남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해산어류를 비롯한 전복, 해삼, 돔류, 새우, 김, 미역과 다시마, 내수면어류 등의 종자를 생산하는 협회 대표들이 모인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박완규 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장이 대표를 맡게 됐으며 수산종자산업을 이끌어갈 연합회를 창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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