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금융상품’에 릴레이 가입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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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금융상품’에 릴레이 가입 이어져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8.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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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해양쓰레기 저감 동참 약속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상품 가입 행사에는 남기찬 사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019년부터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감소를 위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활동 등 해양환경 오염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남기찬 사장은 “수협은행의 대표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가입을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앞으로도 바다와 사람을 잇는 ‘PORTogether(항만+함께)’ 실천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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