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어 자원 조성기관 간 협력활동으로 연어 자원 관리·보존 활성화를 위해 연어사업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내수면생명자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7일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 울산시 울주군 축수산과 태화강생태관, 전남 섬진강어류생태관, 삼척수산자원센터 등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강원도 양양 센터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 결과와 2020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28차 NPAFC 연례회의 결과 및 제4차 국제연어의 해 워크숍 일정 공유, 연어 연구 활동 및 동해안 내수성 어류 자원변동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연어 자원 조성사업의 활성화 방안과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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