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부수협, 어선 안전교육 실시
상태바
경인북부수협, 어선 안전교육 실시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7.27 0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인북부수협(조합장 이만식)은 올해 안정적인 어로활동을 위한 해상조업 어선 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양도어촌계를 시작으로 17일 김포 대명어촌계까지 15개 어촌계에서 특정해역 및 조업자제해역 출·어선에 대한 특별교육이 실시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안전교육은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김동욱, 최두성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어로한계선 △출항·입항 신고 △관할 군부대의 통제 △식별번호의 이행 △정선명령의 준수 등이다. 최두성 교수는 어업과 항해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선박에 대한 어업 및 항해의 제한이나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경인북부수협은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하고 교육장별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하는 한편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교육생들은 입장 전 참석자 명부에 서명하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을 거쳐 입장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