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지난 4일 송광복 조합장과 임직원 100명,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부안군의원 및 부안군 직원 50명 등과 부안관내 해수욕장(변산, 고사포, 격포, 모항) 4곳과 격포항의 해양쓰레기 및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대청소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청소 행사에서는 약 15톤의 해양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은 “청소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휴일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봉사를 위해 나와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수협도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오늘 같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낸다면 더 큰 기회가 올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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