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협장협의회,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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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협장협의회,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간담회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7.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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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협장협의회는 수산 분야 발전과 어업인 권익 보호를 위해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과 경남지역 수협장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지난 6일 창원에서 열고 수산 현안들을 논의했다(사진).

이날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수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과 어업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남도는 올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2억 원을 추경예산으로 배정해 59억4200만 원의 수산물 소비 촉진 실적을 올렸으며 민생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으로 양식수산물보험 가입률 제고 목적의 5억3000만 원 증액, 연안어선 어업용 유류비 지원율(10%→15%) 확대에 13억2500만 원을 증액했다.

경남 관내 조합장들은 통영지역 풍력발전에 대한 반대 의견을 경남도에 전달했으며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의회 등을 통한 지방비 확대와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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