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진도군 의신면 접도 수품항 남쪽 해상에 항로표지시설인 접도 남방등대(사진)를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등대는 수품항 남쪽에 있는 간출암으로 만조와 농무 시 입·출항 어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간출암은 썰물 때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 때 잠기는 바위다.
목포해수청은 3억6000만 원을 들여 지름 1.2m, 높이 13.2m의 강관파일식 등대를 설치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진도군 의신면 접도 수품항 남쪽 해상에 항로표지시설인 접도 남방등대(사진)를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등대는 수품항 남쪽에 있는 간출암으로 만조와 농무 시 입·출항 어선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간출암은 썰물 때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 때 잠기는 바위다.
목포해수청은 3억6000만 원을 들여 지름 1.2m, 높이 13.2m의 강관파일식 등대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