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 울릉도·독도 여객선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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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 울릉도·독도 여객선 최대 50% 할인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7.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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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달부터 울릉도와 독도 여객선을 이용하는 도민에게 뱃삯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최근 밝혔다.

경북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지난 도민 또는 외국인에게 일반석 운임의 30%를 도비로 지원한다. 선사에서 추가할인을 하면 최대 50%까지 싸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4∼9월)는 월∼목요일(공휴일 제외), 비수기(1∼3월·10∼12월)는 모든 요일에 적용한다.

극성수기 일부 기간과 성수기 주말·공휴일에는 선사 자체 할인을 하지 않는다. 할인율과 기간은 선사마다 다르다.

사전 인터넷 예매 후 울릉군 홈페이지에 운임 할인 신청을 해야 한다.

여객터미널에서 현장 구매할 때는 운임 할인 신청서와 전입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초)본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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