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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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자본”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7.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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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화 수협중앙회 전략상무 청렴 메시지 추천

수협중앙회가 구성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해 임원 및 간부직원 등이 메시지를 추천하는 ‘이달(7월)의 청렴 메시지 릴레이’를  지난 1일 네 번째로 실시했다.

이번 주자로 참여한 정만화 전략상무(사진)는 ‘정직한 수협, 신선한 수협’이라는 구호를 임직원에게 전달하며 ‘투명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자본’임을 강조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사회적으로 열린 소통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 맞춰 투명성의 가치를 역설한 것이다.

청렴 법규로는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3조(국가 등의 책무)의 “국가는 공직자가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공공기관은 공직자 등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를 용인하지 아니하는 공직문화 형성에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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