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도수협(조합장 고철웅)은 최근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 생산기반 강화를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사양어촌계 지선 일원에서 펼쳤다.
이날 고철웅 조합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 어촌계장,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돔(4~7cm) 7만1430마리를 방류했다.
고철웅 조합장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심어주고 수산자원을 조성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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