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수협(조합장 양명길·사진)이 지난 11일 중앙회에 3000만 원을 추가로 출자하며 출자금 증대운동에 동참했다. 현재까지 중앙회에 납입한 당진수협의 누적 출자액은 8억7000만 원에 이르렀다.
당진수협은 2018년 4000만 원, 2019년 3000만 원에 이어 올해 3000만 원을 출자하며 꾸준한 동참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회 관계자는 “중앙회 출자의 절대적인 금액도 중요하지만, 매년 정기적이고 계획적으로 이어지는 출자활동은 중앙회의 출자금 목표달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 투자로 중앙회의 자본건전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는 당진수협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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