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관광 캐릭터 ‘토리와 어부기’… 언택트 시대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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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관광 캐릭터 ‘토리와 어부기’… 언택트 시대 홍보활동 강화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6.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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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14일까지 캐릭터 탄생 기념 이벤트 진행

전래동화 ‘별주부전’ 속 토끼와 거북이가 어촌관광 캐릭터로 선보였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최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별주부전 토끼와 거북이를 ‘토리와 어부기’로 개발하고 캐릭터 탄생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역을 너무 좋아해 미역귀를 달고 다니는 발 빠른 토끼 캐릭터 ‘토리’와 어촌 특산품을 등껍질에 가득 실은 채 느리지만 꼼꼼하게 어촌의 소식을 전하는 거북이 캐릭터 ‘어부기’가 짝을 이뤄 전국 팔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돌며 우편배달부로서 환상의 호흡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캐릭터에 담았다.

공단은 토리와 어부기를 바다여행 SNS 콘텐츠의 화자로 적극 활용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느끼는 확실한 행복(어확행)한 소식을 전하는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바다여행 페이스북(www.facebook.com/seantour.page)에서는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캐릭터 탄생을 기념해 어촌관광 캐릭터의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다여행 계정 팔로 및 게시글 ‘좋아요’를 누른 뒤 초성으로 제시된 캐릭터 이름을 댓글로 남기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향후 공단은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바일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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