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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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6.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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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의 대표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는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축제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축제는 올해부터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세계적인 축제 육성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 체계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명예 문화관광축제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비롯해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문경 찻사발축제, 천안 흥타령축제, 금산 인삼축제, 영동 난계국악축제 등 7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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