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식품 시험 검사기관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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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식품 시험 검사기관 신규 지정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6.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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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식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식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최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이화학, 미생물분야) 시험·검사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식품 시험 검사기관이란 ‘식품 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수행기관을 지정해 제조, 가공되는 식품 등이 기준 및 규격에 맞는지 시험 검사를 하는 곳이다.
이번 식품 시험·검사기관 신규 지정으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는 자가품질검사 항목인 중금속 등 이화학 분야 36항목과 대장균 등 미생물 분야 14항목의 총 50개 항목을 검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지역의 식품 제조·가공업체들은 광주 또는 나주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직접 검사를 수행하게 돼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품질검사 위탁검사 항목과 절차는 수산식품지원센터 연구기획팀(061-276-1671)으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됐으며, 현재 해양수산부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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