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응 점검 부산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8일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인재개발원 등 부산지역을 방문해 포스트(Post) 코로나 수산연구 대응 방향, 다중이용시설 운영과 생활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산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교육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가 없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해줄 것 등을 당부. 이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운대 청사포항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서울시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 참여해 우럭, 멍게 등을 직접 판매하고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애로사항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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