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Sh수협보험 수협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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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협·Sh수협보험 수협재단에 기부금 전달
  • 장승범 기자
  • 승인 2020.05.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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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과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가 최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2013년 인천수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내놓으며 현재까지 재단에 2900만 원을 기부했다.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도 ‘무배당ShThe바다행복海저축공제’ 등 공제상품 2종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원하며 기부에 동참했다. 2013년부터 매년 기부에 참여해온 공제보험부는 이날 2620만 원을 쾌척하며 누적 기부액 3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창남 인천수협 조합장은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수협재단이 펼치는 종합 복지사업을 통해 ‘어업인이 행복한 어촌, 더욱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숙 지도상무는 “수협보험은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바닷가 환경개선 운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제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어업인과 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h수협보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준택 수협재단 이사장은 “어촌과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희망찬 우리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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