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찐’ 보석… “수산물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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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찐’ 보석… “수산물 많이 드세요”
  • 한국수산경제
  • 승인 2020.05.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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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5월 1일 창간한 한국수산경제신문이 31주년을 맞았다. 지난 31년 세월의 길동무가 되어준 어업인과 독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5월은 남쪽바다에서 다시마가 생산되는 시기다. 어업인들이 엄동설한에 맞서며 가꾼 바다의 보물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탓에 다시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업인들의 시름이 깊다. 소비 확산을 위해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유통경로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우선은 우리 국민들이 다시마의 진정한 맛과 효능을 먼저 알아주기를 바라본다. 오늘도 바다를 누비는 어업인들을 응원하며, 한국수산경제신문은 정론직필에 매진할 것이다. 

<사진=한국해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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